드라코 키우기 ,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식물!

드라코 키우기 ; 시원하게 뻗은 잎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드라세나 드라코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드라코의 원산지는 아프리카로 21~25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겨울에는 외부 월동은 어렵고, 실내에서 10도 정도가 유지되는 곳이라면 성장은 더디겠지만, 생명을 유지할 수는 있어요~

드라세나 드라코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어느 정도 채광이 확보되는 베란다 또는 거실에서 기우기 적합한 식물이랍니다^^

굵은 목대에 길쭉한 잎이 풍성한 수형으로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형 관엽식물로

인기가 많고, 인테리어적인 부분에서도 거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식물이랍니다^^

드라코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만큼 건조에 강한 식물이랍니다.

따라서 과습을 특히 주의해 주셔야 해요~ 물 주기를 하기 전에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화분에 흙이 말랐는지 확인했다면, 뿌리 전체가 젖을 수 있도록 물을 듬뿍 주세요~

과습이 될 경우 잎이 쳐져서 이국적인 드라코의 수형을 볼 수 없답니다~ 물 주기는 일정한 기간을 정해서 주는 것보다

계절에 따라 혹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 흙 마름과 잎의 상태를 관찰한 후에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답니다^^

드라세나 드라코는 용혈수라고도 불리며, 굵은 목대에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날카로운 잎이 늠름한 열대성 관상수입니다.

이국적인 모습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으며, 음이온과 산소를 많이 내뿜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주고

실내 습도까지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서 집들이나 개업식 선물로 아주 좋은 공기정화식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