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멜라니 고무나무 , 화분 분갈이 방법, 분갈이 키우는법

멜라니 고무나무 ; 고무나무들도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요. 저는 오늘 멜라니 고무나무 분갈이와 키우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매번 모종을 사 와서 직접 해주고 있는데요. 화분 분갈이 방법도 같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뭐 특별하게 어려운 것도 없이 기본적인 방법만 알면 직접 집에서도 할 수 있답니다.

[ 피나타 라벤더 , 키우기(물주기, 가지치기, 여름나기, 종류, 화분) 보라색꽃 ]

식집사라면 화분 분갈이 방법은 이젠 간단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원래 하기 전이 어렵다 생각이 들지 해보고 난 후에는 별로 어렵지 않구나 하구 생각하실 거예요.

멜라니 고무나무예요.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그런 종류는 아니더라고요. 타원형의 모양이나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요.

새순들도 잘 나오고 고무나무 키우는법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잎이 큰 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타원형이면서 두꺼운 게 특징인데요. 적갈색과 노색으로 되어 있어 컬러감이 아주 멋스러운 것 같아요.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란다고 해요. 인도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라고 하는데요. 녹색과 연두, 자주색 등의 잎이 특징입니다.

거실이나 베란다의 창가쪽에서 키우기 해주면 되고, 물 주기는 역시 흙이 건조했을 때 주면 됩니다.

이렇게 자세히 보면 잎이 자주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게 매력 포인트 같아요.

그리고 잎이 두껍기도 하고, 타원형의 모양이 예쁘네요.

화분 분갈이 방법

​처음에는 네트망을 자라 배수망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마사토와 배양토를 잘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여 물 빠짐이 원활하게 해주는데요.

저는 흙만으로 분갈이를 해주고 있어 이번에도 흙만 사용합니다. 마사토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화분이 작아서 흙도 많이 필요하지 않네요. 대형 화분으로 할 경우에는 마사토와 스티로폼도 함께

사용하는 경우 많습니다만 흙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멜라니 고무나무

네트망 고정해 주고, 바닥에 흙을 조금 채워주세요. 그런 후 분리해 준 모종을 화분에 담아주면 됩니다.

처음 화원에서 사 올 때는 벌레들이 있을 수 있으니 밖이나 베란다 등에서 며칠 두면서 집의 환경에 적응한 다음 화분 분갈이해주면 된다고 해요.

나머지 흙은 다 채워주면 끝인데요. 화분 분갈이 방법… 보시면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집에서 할 때는 택배 박스 등을 활용해 주면 주변도 깔끔하고 나중에 청소하는 것도 쉽기 때문에 박스를 사용해 주는 것도 좋답니다.

새롭게 난 새순인데요. 지금은 연두색 컬러로 보이는데 며칠 지나면 진한 녹색으로 되더라고요.

얼마 전 새순이 돋았는데 다시 또 하나 보이네요. 이렇게 새잎들이 생길때마다 정말 반갑기도 하고, 잘 자라고 있구나 안심이 된답니다.

​베란다에 이렇게 모아주었어요.

화분과 식물들이 예뻐서 이 공간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드는것 있죠…

베란다 정원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데 햇볕도 충분하고, 요즘은 창문 매일 열어놓고 생활하니 통풍도 잘되고 그렇다 보니 새잎들도 잘 자랍니다.

얼마 전에는 히메 몬스테라의 새잎이 또 하나 생겼더라고요.

거북 알로카시아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저는 오늘 멜라니 고무나무 분갈이와 키우는 법을 소개해 봤는데요.

하나둘 늘어나는 식물들 볼 때마다 아주 즐겁습니다. 코베니 아카시아 역시 계속 새잎들이 생기면서 처음보다 더 풍성해졌습니다.

다른 식물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물 주는데 코베니는 이틀에 한 번씩 주고 있는데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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