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식물로 인기 히메몬스테라 키우기 난이도 어렵지 않아요!
[ 공기정화 탁월한 행운목, 생활공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관엽류 ]
인테리어식물로 인기 히메몬스테라! 히메몬스테라는 몬스테라 중 좀 작은 사이즈로서 사실 히메몬스테라는 몬스테라종류는 아니지만 잎모양이 몬스테라와 비슷하고 키우는 방법도 비슷해 몬스테라로 인기가 있다.
히메몬스테라는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 좁은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고 인테리어효과 또한 뛰어난 식물이다.
지지대를 받쳐 크게 키울 수도 있고 높은 화분에 심어 가지치기하면서 적당히 늘어지는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또 높은 곳에 두고 행잉플랜트처럼 키워도 또 다른 멋을 주는 다양한 얼굴을 가진 플랜테리어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식물이다.
몬스테라는 덩굴성식물이므로 햇빛이 약한 어두운 그늘 쪽에서 키가 더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식물특성을 이용해 해가 잘 들지않는 실내, 높은 선반등에 놓고 키우면 행잉플랜트로 멋진 인테리어소품이 된다.
거실, 베란다, 사무실 창가 및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생명력이 강하다.
찢잎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찢어진 잎은 햇빛은 더 많이 받고 양분은 좀 부족한 듯 할 때 더 잘 나온다.
가지치기,번식
열대성 덩굴성식물들은 공중뿌리가 특징이다.
몬스테라의 공중뿌리 부근을 잎과 함께 잘 잘라서 물에 담가놓으면 흰색 뿌리가 생긴다.
흰색 뿌리가 많이 나오면 화분에 심어 개체수를 늘릴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화분에 심는 것도 가능하고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잘 자라는 온도는 12~25도, 야간에도 16도 이상은 되어야 하므로 온도가 낮아지는 가을부터는 주의가 필요하다.
히메 몬스테라의 특징은 아열대성 담쟁이식물로 벽이나 주변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그러므로 지지대를 세워 일자로 반듯하게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지지대를 원형, 하트형등으로 만들어 주면 색다른 느낌으로 키울 수 있다.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서 시원시원하게 생긴 잎모양도 예쁘지만 공기정화, 실내습도 조절능력이 뛰어나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잘 알려진 히메몬스테라는 몬스테라와 키우기 난이도는 비슷하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식물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완전 초보자라해도 거의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식물이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일정도로 잎이 잘나고 성장도 빠르고 가격도 착해서 처음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강추한다.
인테리어식물로 인기 히메몬스테라 물주기
물주기는 가능하면 겉흙이 바짝 마르면 한 번에 충분히 준다.
건조에 강하다. 물 주기 전에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과습을 피해야한다.
물주는 양은 화분크기나 식물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화분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배수구에서 물이 흘러나올때까지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상태에 따라 물주는 횟수를 조절한다.
물주는 방법중 한 가지는 눈으로 봐서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잎이 약간 처진 느낌이 들거나 잎이 좀 말리는 것 같을 때가 물주는 적기일 수 있다.
물을 너무 자주 줘서 과습으로 식물을 죽이는 사람들에게는 이 방법이 좋다.
배가 고프고 목말랐을 때 물을 마시고 밥을 먹으면 맛있어서 많이 먹고 마시는 것과 같다.
그런데 초보자가 이런 상황을 감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식물에게 물을 주는 시기를 규칙적으로 정해놓기 보다 식물을 키우면서 계속 교감이 있다 보면 식물을 보기만해도 물줘야할 때를 알게 되는 것.
식물이나 사람이나 가까이서 자주 만나고 마음이 통하게되면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식물 또한 마찬가지다.
반려식물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려면 식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중요한것.
인테리어식물로 인기 히메몬스테라
내가 식물에게 주는 사랑은 고스란히 내게 되돌아온다.
멋진 인테리어와 식물이 주는 육체적 정신적 힐링은 내가 먼저 식물에게 주는 사랑에서 시작된다.
햇빛은 직사광선은 피하여 반양지/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좋다.
연초록의 반빡빤짝 윤이나는 새잎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초록색으로 변한다.
햇빛을 받지 못하면 얄팍하고 길쭉한 잎모양으로 새잎을 낸다.
원하는 잎모양에 따라 햇빛의 강도를 조절하며 키우는 것도 재미있다.
습도 관리는 흙 과습에 유의하고 공중습도를 높여준다.
식물잎이나 주변에 분무를 자주 해주어 전체적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잘 맞지만 가을 겨울등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온도와 습도 보충이 중요하다.
원산지인 아열대성 기후에 맞추어주는 것이 잘 키우는 포인트이다.
우리나라 여름 장마철에 이러한 아열대성 관엽식물들을 보면 정말 생기있고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파릇파릇하며 싱그러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상태를 좋아하는 식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식물의 입장에서 가능한 그러한 조건을 맞추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