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거실 화분 인테리어 식물 코베니 아카시아로 플랜테리어

거실 화분 인테리어 ; 거실에 대형 화분 코베니 아카시아를 새롭게 들이고 플랜테리어 해줬답니다. 매일 보는 여인초나 극락조 등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인테리어 식물로 좀 바꿔줘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빈티지한 화분과 멋스러운 코베니 아카시아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새로 들였답니다.

이렇게 하나만 놓아도 충분히 멋스럽죠.

전체적으로 화이트 공간에 초록의 식물과 컬러감이 더해져서 미니멀한 우리 집 거실의 공간이 되었답니다.

​코베니 아카시아는 호주가 자생지라고 해요. 그리고 길쭉하면서 빳빳한 잎이 특징이며 하늘하늘한 줄기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네요.

[ 스파티필름 ,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난이도 하 레벨, 수경재배도 가능 ]

여기에 빈티지 화분과 너무 잘 어울리면서 심플하면서 단아한 그런 느낌이 있는 인테리어 식물로 멋스러운 플랜테리어 연출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이름도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저는 사실 처음 들어보는 품종이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자료들 찾아보니 많이 없기도 하는데 그래도 몇 개 있어서 찾아봤어요.

그리고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물 줄 때는 흙이 마른 상태일 때 흠뻑 주면 된다고 해요.

​몇 년 동안 우리 집 공간을 채우고 있는 식물들… 가지치기도 해주고, 분갈이도 해주고, 정말 키우기 쉬운 인테리어 식물들이랍니다.

그런데 이젠 좀 다른 것도 키우고 싶다~… 싶은 생각이 들 때쯤 이렇게 코베니 아카시아를 만나게 되었어요.

잎을 보면 이렇게 길쭉하면서 뻣뻣한 모양새랍니다.

아카시아 일종의 나무로 이름도 매력적인 코베니…통풍이나 햇볕 좋은 곳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모습도 예쁘죠. 줄기는 이렇게 지지대와 같이 묶어주세요.

기존에 아카시아 종류들 키워봤는데 모습 자체가 아주 멋스러워서 인테리어 식물로 선택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귀여운 잎의 코베니 아카시아 ; 싱그러운 아름다운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지난번 드라코를 선택했던 한가족농원에서 이번에도 결정했어요.

배송할 때는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이렇게 안전하게 전국 어디든지 배송받을 수 있었답니다.

대형 거실 화분이라 배송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식물들 잎도 안전하게… 이렇게 잘 도착을 했답니다.

30년 전통으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고, 최고의 품종이나 품질을 만날 볼 수 있는 한가족농원 브랜드입니다.

닉네임이 있는 택과, 멋스러운 대형 빈티지 토분, 그리고 바퀴 달린 받침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대형 거실 화분으로 공간 이동할 때 힘들지 않게 바퀴 달린 받침대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답니다.

​네임텍과 예쁜 돌, 영양제까지 이렇게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어요.

거실 화분 인테리어

무엇보다 식물에 잘 어울리는 빈티지 토분 자체의 멋스러움이 한몫하고 있답니다.

화분 인테리어 할 때 이런 스타일의 빈티지 토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초록의 화초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잖아요.

물 주기는 흙이 마른 상태에서 흠뻑 주시면 돼요.

저는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화장실에 가지고 가 샤워기로 잎의 먼지도 제거하면서 흠뻑 주고 있어요.

​흙이 마른 상태에서는 분무를 해주시고, 통풍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람이 잘 들고 환기되는 곳에 키워주면 된다고 해요.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잎이 타거나 변색이 될 수 있으니 피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거실의 소파 옆에 이렇게 단독으로 놓아주어도 멋지네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한테 아주 딱 맞는 인테리어 식물 중 하나가 아닌가 해요^^

​기존에는 화원이나 식물원들을 가야 다양한 종류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카페서도 여러 가지 화초들로 꾸며놓기도 하는데 얼마 전부터는 집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플랜테리어가 대세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실내 공기 정화도 되고 키우기 쉬운 품종을 선택해서 집안 곳곳을 장식해 주고 있는데 이렇게 가구는 몇 가지 없어도 풍성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화이트 콘셉트에 초록의 컬러감이 어울려 싱그럽게 보입니다.

​액자를 비우고 빈 벽으로 해놓고 있었는데 너무 밋밋하다 싶어 다시 액자를 걸어놓았더니 너무 잘 어울리죠.

우리 집 거실 화분 인테리어 식물로 선택한 코베니 아카시아로 심플하게 플랜테리어 해봤는데요. 산뜻하면서 싱그러워 보여 보기에도 좋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초록이나 블루 컬러를 활용하면 잘 어울리고 좋네요.

우리 집 공간을 새롭게 바꾸고 싶다면 이렇게 화초들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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