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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로에 화분 – 사포나리아 모종 키우기 (효능, 종류)

먹는 알로에 화분 ; ​​사포나리아 모종 키우기​ 알로에 화분에 정식해 볼까요? 줄기가 잘 무르기 때문에 자른 단면은 며칠 말려 주었어요.

알로에 화분에 모종은 하나씩 심어 줘야 한답니다. ​(자구가 많이 생기므로 모체 알로에 키우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알로에 종류 : 전 세계적으로 500여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 껍질째 먹는 식용 알로에 입니다

암을 억제하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사포나리아’라고 부릅니다.

[ 드라코 키우기 ,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식물! ]

사포나리아 > 학명 : Aloe saponaria Haw

원산지 : 남아프리카의 나탈,케이프동부

온도: 10도 월동, 10~24 적정온도

물주기 : 내건성 식물로 마른듯 할 때 관수한다.

햇빛 : 직사광선,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적등생의 꽃이 피며, 잎은 짧고, 로제트 모양이며 흰 반점과 톱니가시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식용 알로에 종류 중, 껍질을 벗겨 젤만 먹는 알로에 ‘베라’ 입니다. 잎이 길고 두꺼우며, 무늬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사포나리아 모종 키우기​ 알로에 화분에 정식해 볼까요? 줄기가 잘 무르기 때문에 자른 단면은 며칠 말려 주었어요.

알로에 화분에 모종은 하나씩 심어 줘야 한답니다. ​(자구가 많이 생기므로 모체 알로에 키우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알로에 화분은 길고 큰것을 사용합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상토에 마사토와 펄라이트를 혼합해 주었어요. (예) 밭흙,부엽,모래를 2;3:5의 비율)

​분갈이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물을 줍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모종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답니다.

먹는 알로에 화분

2주 후, 사포나리아 모종에서 생기가 보입니다.​​ 지난 3월에 심은 알로에 종류, 베라도 잘 적응하고 있네요.​​

​당시 잘려진 잎만 있었는데 알로에 키우기가 순둥순둥 잘 크는것 같아요.​​

​사포나리아 모종은 6개월 정도 지나면 식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잎이 10 ~15장 정도 되면 먼저 자라난 잎은 자연적으로 죽게 되므로 적절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깨끗이 씻은 다음 양쪽 가시를 제거해 볼까요?

껍질째 먹는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엽록소와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서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답니다.​​

​알로에 종류중​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가장 적어서 우리나라 체질에 제일 잘 맞는다는 군요.

하루 한 번 50g 정도 섭취해 볼까요? 큰 거부감 없는 상큼한 맛으로 껍질은 아삭아삭, 젤은 부드럽습니다.​​

​끈적한 젤 성분은 피부에 바르게 되면 더 효능이 좋은데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유해한 박테리아 성장을 방해해 준다고 합니다.

​상처치유와 피부재생촉진, 간암발생억제, 항염, 항암효과등 알로에 효능이 무궁무진하네요.​​

​알로에 키우기에 제일 힘든 겨울엔 얼리면 죽게 되므로 월동온도 10도를 유지해 줍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모종으로 건강도 챙기고 관상용으로도 휠링할 수 있는 알로에 화분 키우기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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