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초록으로 물들여준 화분
공간을 초록으로 물들여준 화분
공간을 초록으로 물들여준 화분
도서관 사서이자, 두 딸의 엄마인 “그림책 좋아하는 사서”입니다.
스밈화분을 어떤 계기로 만나게 되었나요?
저의 첫 [반려나무]였어요. 결혼 후 신혼집에 날 위해 새해 선물로 예약하고 받았었지요!
그때는 스밈화분은 아니었던지라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그 이후에 올리브나무인 올리버,
트위스트를 스밈화분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지금 무럭무럭 확대 시키고 있답니다.
첫 반려나무였던 주목나무
스밈화분을 사용하며 가장 좋았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랜 기간 집을 비워도, 스밈화분에 물만 채워주면 든든했어요.
물만 채워줬을 뿐인데, 아주 작았던 아가 나무들이 무럭무럭 많이도 커서, 벌써 둘째 아이보다 키가 더 큰 것 같아요!
집에 올리브나무를 선물받고 배송하던 시기가 많이 추웠던 2월이었어요. 도착한 아이가 냉해를 입었는지,
몇 안 되는 잎을 떨구길래, 속상해서 상담을 받으니 날이 따뜻해진 후 다시 보내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 당시에 상담해 주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무럭무럭 자란 올리브나무
그 뒤에 만난 관음죽은 출판사의 그림책 이벤트와 함께 만나게 되었는데,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매번 살펴보며 [내 나무]라고 좋아하고 있어요
이번 인터뷰를 기회로 아주 오래전 사진들을 보니, 생각보다 우리 “올리버&트위스트”도 많이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식물과 함께 숨 쉬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스밈화분을 추천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트리플래닛의 스밈화분은, 누구나 식물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맨날 식물을 죽이기만 한다는 지인이나, 결혼 후 새로운 가정을 꾸린 집, 그리고 환경에 관심을 갖는 아이가 있는 집,
집을 생각보다 오래 비워 반려식물을 키우기가 걱정되는 혼자 사는 집, 그 어느 집에도 모두 추천합니다!
앞으로 식물과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나요?
‘함께 숨 쉬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코로나19와 육아휴직으로 집에서만 하루를 보내야 할 때 식물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초록 잎을 보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트리플래닛의 스밈화분을 만나고,
식물 키우기에 자신감을 갖고 하나 둘 식물로 집을 채워가니, 잠만 자던 공간이 좀 더 초록 초록 다채로워졌어요.
식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할 예정입니다.
꽃과 열매를 맺는 식물이라면 햇빛은 필수 요소에요.
빛이 들지 않은 곳에서는 열매를 보지 못할뿐더러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 수 있어요.
꼭 빛이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워주세요. 직사광선도 좋아요.
다만, 한여름 뜨거운 직사광선은 잎을 연하게 자라게 할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