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키우기 , 식물인테리어로 거실화분 가꾸기
아레카야자 키우기 ; 가을로 접어든 우리 집 거실에 대형화분 야레카야자 파벽돌 앞에 자리하면서 그린 색 모듈소파도 새롭게 자리 배치를 해봤는데요,
이렇게 또 조금씩 변화를 주며 거실 인테리어 완성도가 달라지는 부분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요.
[ 아보카도 키우기 , 화분에 아보카도 나무 심기(분갈이 몸살 예방법) ]
워낙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 데다 이국적인 수형으로 더욱 멋진 공간으로
인테리어 해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게 바로 식물 인테리어의 힘이자 집 안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포인트가 되고 있으니 안 좋을 수가 없죠.^^
그렇기에 도착 후 처음에는 거실장과 tv 사이에 가장 먼저 두었는데요,
그 위치에 놓아도 워낙 쭉쭉 시원하게 뻗은 수형이 멋져서 근사하더라고요.
화분을 약간씩 방향을 돌려주면 야레카야자 잎 모양새가 달라지면서 느낌이 조금씩 또 바뀌는 게 은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게 자꾸만 매력에 빠지게 돼서 tv를 보면서도 야레카야자에 시선이 빼앗기게 되는 거 있죠?ㅎㅎㅎ
거실 화분으로 딱 좋은 공기정화식물 이레카야자 키우기, 워낙 이국적인 멋진 수형만큼이나 키우기 쉬운 인테리어 식물 이레카야자는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만큼 공기정화 및 유해 물질 제거 능력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습도조절 능력까지 좋기 때문에 거실화분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딱 좋은 실내식물인 거죠
이렇게 깔끔하면서도 예쁜 팻말도 몽돌과 함께 제공되는데요, 팻말에는 아레카야자 키우기 방법 가장 기본이 다 담겨있다고 보면 된답니다.
바로 물주기 1주일에 1번씩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실 계절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요 나무팻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앞으로 할 거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 화분 흙에서 빼내어 촉촉하게 젖어 있으면 아직 물주는 시기가 아니고,
말라 있으면 물주는 시기라고 보면 더 정확하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늘 이렇게 나무젓가락으로 해서 거의 실패 없이 나름 키워오고 있거든요.
그래도 자신 없거나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더 안심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농원청년에서 제공해 주는 뿌료 어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물주기 일정을 앱을 통해 설정하면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잊을 걱정 없는 거죠.
아레카야자 키우기
어느 곳이든 그냥 놓아두면 인테리어 저절로 되는 멋진 수형을 갖고 있어 초보 식집사라고 해도 얼마든지
도전하기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부담된다면 소형이나 중형으로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리네요~
얼마 전 내돈내산으로 들인 빈티지액자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으니 이 또한 자꾸 바라보게 되며 좋은데요,
지금 딱 요 위치에 아직 펼쳐지지 않은 새 잎이 자리 잡고 있어 엄청 기대되고 있어요.^^ 이레카야자 새 잎이 쫙~
펼쳐지면 얼마나 멋있을지 곳곳에 이렇게 새로 나오려는 잎들이 크기별로 은근 굉장히 많거든요.^^
아레카야자 키우기 방법 중 수형 잡아가는 중에 삐죽 나오는 부분은 가지치기 해주고
자른 부분은 수경재배로 키우는 재미가 또 있다고 해서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어요. 특히
커다란 잎 두세 개 커다란 화병에 넣어두면 그 자채로 화분과는 또 다른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거죠~^^
그때는 침실이랑 복층에도 놓아두려고요. 우선 그전에 모든 식물이 과습과 건조를 조심해야 하니까 올겨울을 잘 보내는 게 우선이기는 하네요~
이렇게 푸르르게 펼쳐진 잎 모양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싱그러운 초록이주는 평안함과 에너지가 느껴져 힐링이
저절로 되는 것 같아 자주 눈 맞춤하게 되는데요, 아레카야자 꽃말이 생김새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승리와 부활이더라고요.
하루에 두세 번씩 안개분사해 주며 말도 걸고 있어요.ㅎㅎㅎ 건강하게 잘 크라고 앞으로 쭉~ 함께 하자고.^^
오래도록 함께하며 집안 환경까지 두루두루 좋도록 애정 하면서 거실화분 아레카야자 키우기 잘 해 볼게요.
가끔씩 수형 변화 주게 되면 식물인테리어 잘 하고 있는 모습 전해 볼게요~^^